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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튬전쟁 서막] 중남미發 선전포고…수입 100% 韓 어쩌나

[리튬전쟁 서막] 중남미發 선전포고…수입 100% 韓 어쩌나

전기차 배터리 핵심 소재인 리튬을 둘러싼 글로벌 쟁탈전이 치열하다. 멕시코가 ‘리튬 국유화’를 선언하면서 인접 국가이자 주요 생산국인 칠레, 볼리비아, 아르헨티나 등도 이 같은 흐름에 동참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리튬 전량을 수입에 의존하는 우리나라에는 악재다. 중남미발 자원민족주의가 글로벌 리튬 가격을 자극하면 부진한 반도체를 대신해 수출을 견인하는 배터리·전기차 산업 경쟁력 약화로 이어질 수 있다. 미래 유망 산업과 직결된 안정적인 리튬 공급망 구축이 절실한 이유다.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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