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TV 김경도 대표가 대한민국 각 분야 마스터들을 만나기 위해 무대 위 진행자로 직접 출격한다.
새 해를 맞아 첫 선을 보이는 더 큐를 통해서다.
더 큐는 명사들이 마스터의 경지에 오르기까지 그들을 있게 한 수많은 키워드를 중심으로 이야기를 풀어가고, 성공 퍼즐을 맞추는 인터뷰 프로그램이다.
첫 번째 게스트는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오랜 잠행 끝에 외부 활동 기지개를 켰지만 연일 이재명 대표를 정면 겨냥한 터라 후폭풍이 만만치 않다.
공천권과 사법 리스크를 여과 없이 지적하는 박 전 장관의 진짜 속내는 무엇일까.
언론인 시절부터 할 말은 하고야 마는 우직한 성정은 그녀의 정치인생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쳤다.
그 흔한 계파 정치 한 번 하지 않았고 4선 중진 의원에 서울시장 후보직까지 올랐던 그녀다.
하지만 비주류로서 정치를 한다는 건 그야말로 외로운 길이었다고 고백하는데…
그렇다면 최근 발언들 이후 민주당 의원들은 어떤 반응을 내놨을까?
의외의 대답을 박영선 전 장관으로부터 직접 들어본다.
또한, ‘정치인 박영선’ 뒤에서 언제나 묵묵히 지지를 보내던 어머니를 얼마 전 떠나보낸 이야기와 스스로는 아들에게 어떤 어머니였는지 등 그간 다른 언론에서 펼쳐놓지 않았던 인간 박영선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더 큐의 첫 방을 기대하는 시청자들에겐 수사 없이 돌직구로 질문을 던지며 MC로 변신한 김경도 대표와의 케미도 관전 포인트가 될 예정이다.
더 큐는 매주 일요일 오전 8시부터 매일경제 TV 채널 및 홈페이지 (mbnmoney.mbn.co.kr)에서 시청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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