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TV 더 큐 4회] 박기석 아이스크림에듀 회장/ 교육 빅뱅, 에듀테크로 이미 시작됐다

초등용 학습자료 사이에선 ‘초통령’으로 군림한다 해도 과언이 아닐 1세대 스마트 홈러닝 콘텐츠가 있다.
기업명도 꽤(?) 귀엽다.
아이스크림에듀(i-screamedu)의 박기석 회장이 더 큐의 네 번째 초대손님으로 출연한다.
초등교사용 학습지 사이트로 출발한 아이스크림에듀는 이제 초중등생이 있는 가정에선 쉽게 알 만큼 익숙한 디지털 학습도우미가 됐다.
그럼에도 ‘학습 초통령’이란 별명 정도로는 성에 차지 않는다는 박기석 회장.
그에겐 디지털 글로벌 교육 시장이라는 두 번째 목표가 현재 진행형이기 때문이다.
세계 교육시장의 중심에 서서 교육빅뱅을 일으키고 있는 에듀테크 기업의 스토리를 들어본다.
또한, 자신의 어린 손주들에게도 적극적으로 추천할만큼 콘텐츠에 자신있다는 박기석 회장에게 더 큐가 묻는다.
디지털 리터러시만 강조하다보면 자칫 인성이나 독서 습관 등 교육 본연의 목적들에서 벗어나는 건 아니냐고.
박기석 회장의 답은 명쾌했다.
이밖에도, 지금은 고인이 된 이어령 前 장관과의 특별한 인연에 대해서도 더 큐에서 푼다.
1988년 서울올림픽 시절로 거슬러 올라가 작고하시기 직전까지 이어진 두 사람만의 특별한 대화를 스튜디오로 옮겨본다.

더 큐는 매주 일요일 오전 8시부터 매일경제 TV 채널 및 홈페이지 (mbnmoney.mbn.co.kr)에서 시청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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