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 인사로 대표 바뀐 고팍스… ‘인수 공식화’ 언제쯤?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고팍스가 레온 싱 풍 바이낸스 아시아태평양 대표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바이낸스의 고팍스 운영사 스티리미 인수 작업이 마무리되는 수순으로 공식 발표만 남았다. 전북은행의 실명계좌 제공 지속 여부와 가상자산사업자(VASP) 변경 신고 등 변수가 발표 시점을 좌우할 전망이다.━바이낸스 아태 대표, 고팍스 대표이사 선임… 인수 사실상 마무리 수순━21일 가상자산 업계에 따르면 최근 레온 싱 풍 바이낸스 아시아태평양 대표는 고팍스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레온 싱 풍 대표와 함께 바이낸스 한국 사업을 담당한 스티브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