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바닥 성할 날 없는 韓 구조견”…튀르키예 감동시킨 사진들
강진으로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터키) 현장에서 발에 붕대를 감은 채 수색 작업을 펼치고 있는 한국 구조견이 현지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3일(현지시간) 튀르키예 국영방송 TRT 하베르는 ‘한국 구조견 3마리, 발에 붕대를 감고 작업한다’는 제목의 기사를 올렸다. 매체는 부상에도 씩씩하게 피해 현장을 누비는 모습 등 총 16장의 사진을 공개했다.한국 해외 긴급구호대(KDRT)와 함께 튀르키예에 투입된 특수 인명구조견은 ‘토백이’, ‘티나’, ‘토리’, ‘해태’ 등이다. 토백이와 티나는 래브라도 리트리버 종이며, 토리와 해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