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엑스포 유치’ 팔걷은 최태원, 대통령 특사로 유럽3國 간다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대통령 특사 자격으로 2030부산세계박람회(이하 ‘부산엑스포’) 유치를 위해 유럽 3개국(스페인·포르투갈· 덴마크)을 방문한다. 부산엑스포 유치지원 민간위원장인 최 회장이 특사 자격으로 유치 활동에 나서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경제계는 이번 특사 지명으로 부산엑스포 유치에 대한 우리 정부의 확고한 의지를 전달하고 교섭 시에도 힘을 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사절단은 최 회장을 수석대표로, 우태희 대한상의 상근부회장, 박정호 SK하이닉스 부회장, 박경일 SK에코플랜트 사장, 성일경 삼성전자 구주총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