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코넥, 메타와 개발 FPS게임에 AI 캐릭터 탑재 “글로벌 빅테크 협력 준비”
VR(가상현실)게임개발 전문기업 스코넥이 AI(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메타버스 게임 시장 선도를 준비하고 있다. 메타와 공동 개발 중인 VR FPS(1인칭 슈팅게임) ‘스트라이크 러쉬'(Strike Rush)에서 첫 AI 캐릭터를 공개할 예정이다. 20일 게임 업계에 따르면 스코넥은 ‘스트라이크 러쉬’에 AI를 적용한 서브 캐릭터를 선보일 계획이다. 플레이어 옆에서 정보의 송수신을 맡고 도와주는 역할을 맡는다. 이는 ‘스트라이크 러쉬’가 메타 뿐만 아니라 소니, 닌테도 등 크로스플랫폼에서 8명이 접속해 즐기는 네트워크 게임을 목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