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투자증권 IRP 총비용부담률 0.24%… 업계 최저 수준
신한투자증권이 지난해 말 기준 IRP(개인형퇴직연금) 총비용부담률에서 증권업계 최저를 달성했다고 9일 밝혔다.총비용부담률은 퇴직연금 적립금에서 계좌 관리 수수료, 펀드 보수 등이 차지하는 비율로 고객이 퇴직연금 운용 시 실제로 부담하는 비용이다. 신한투자증권의 지난해 말 IRP 총비용부담률은 0.24%로, 증권업 평균인 0.48%의 절반 수준이다. 신한투자증권은 지속해서 수수료를 인하해 왔다. 고용노동부 주관 퇴직연금 사업자 평가에서 3년 연속 수수료 효율성 우수사업자, 지난해는 종합 우수사업자로 선정됐다.신한투자증권은 총비용부담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