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프로, 실적 개선 기대감에 52주 신고가 경신
2차 전지 소재 대장주로 꼽히는 에코프로가 실적 개선에 따른 기대감으로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7일 오후 3시5분 기준으로 에코프로는 전날 대비 1만9500원(13.34%) 오른 16만57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장 중 한 때 17만81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하기도 했다.에코프로그룹은 지난해 호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지난 3일 에코프로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 5조6403억원, 영업이익 6189억원을 달성했다고 공시했다. 2021년 연 매출이 사상 첫 1조원을 달성한 지 1년 만에 5조원대에 진입했다.특히 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