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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플러스, 709억원 규모 각형 2차전지 장비 공급계약

엠플러스, 709억원 규모 각형 2차전지 장비 공급계약

이차전지 조립공정 자동화 장비를 제작하는 엠플러스는 미국 기업(Our Next Energy,이하 ONE)과 5522만 달러(약 709억원) 규모의 수주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2012년 매출액 대비 92.7% 규모다. 계약기간은 오는 2024년 2월 24일까지다. ONE는 미국 미시건주 소재의 전기차 및 ESS용 배터리 및 배터리팩 제조업체이다. 지난해 단일 충전으로 752마일 주행이 가능한 배터리를 개발 및 시연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 미시간주로부터 2억2000만 달러의 투자를 유치한바 있으며, 2024년까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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