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피할수 없는 역성장…SK바사, ‘1.5조’ 현금실탄 남았다
SK바이오사이언스가 이제 역성장 국면에 진입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지난해 매출 반토막이 이미 기정사실화됐고 올해도 실적 추가 둔화가 불가피하다. 예견된 상황이다. 코로나19 백신 위탁개발생산(CDMO)으로 2021년 폭발적 성장이 가능했던 만큼, 코로나19 예봉이 꺾인 지금부터는 실적 낙폭도 클 수 밖에 없다. 업계는 폭발적 성장기간을 통해 회사가 손에 쥔 1조5000억원 가량의 현금 실탄에 주목한다. 인수합병(M&A) 등을 통해 새 먹거리를 빨리 발굴할 수록 역성장 기간이 짧아진다는 것. 회사는 일단 2025년까지 새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