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여전한 ‘공인회계사’… 1차 시험 1.3만명 응시, 경쟁률 5.3대1
올해 제58회 공인회계사 1차 시험에 1만3733명이 응시했다. 지원자 수는 전년(1만3123명)대비 4.6% 늘었다. 1차 경쟁률은 5.3대1로 집계됐다. 금융감독원은 27일 “지난 26일 전국 27개 시험장에서 제58회 공인회계사 제1차 시험이 실시됐다”고 밝혔다. 이번 시험 응시자는 총 1만3733명으로 전년대비 4.6% 늘었다. 응시율은 1.1%p 상승한 86.2%로 잠정 집계됐다. 서울 응시자가 1만889명으로 가장 많았다. 부산(950명), 대구(801명), 대전(617명), 광주(476명) 순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