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나가는 ‘새로’, 올라간 매출액…롯데칠성 주가, 장 초반 강세
롯데칠성의 주가가 장 초반 2%대 상승세를 보인다. 지난해 음료와 주류가 모두 견조한 매출 성장세를 이어가 올해도 실적 기대감이 유효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7일 9시28분 기준으로 롯데칠성은 전날보다 3900원(2.36%) 오른 16만9300원에 거래 중이다.롯데칠성은 지난해 매출액 2조8417억원, 영업이익 2228억원의 잠정 실적을 기록했다고 전날 공시했다. 전년 대비 매출액은 13.4%, 영업이익은 22.3% 각각 증가했다.롯데칠성의 실적에는 제로탄산 제품과 지난해 신제품인 처음처럼 새로가 영향을 미쳤다. 음료사업 매출액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