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가스요금 인상 '진퇴양난'...정부의 뒤엉킨 스텝 | TREN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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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가스요금 인상 ‘진퇴양난’…정부의 뒤엉킨 스텝

전기·가스요금 인상 ‘진퇴양난’…정부의 뒤엉킨 스텝
난방비 폭탄 고지서에 민심이 들끓자 윤석열 대통령이 전기·가스요금 인상 폭과 속도 조절을 주문했다. 그러나 한국전력과 한국가스공사의 눈덩이 적자를 감안하면 요금 인상을 마냥 미룰 수도 없다. 진퇴양난에 빠진 정부와 해당 공기업의 선택에 관심이 쏠린다. 한전·가스공사 경영난 심각…요금 인상 불가피 고심이 깊어지고 있다. 19일 에너지 정책 주무 부처인 산업통상자원부와 한전, 가스공사 등에 따르면 아직 실무진들은 요금 인상과 관련해 구체적인 대책을 마련하지 못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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