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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전국 물가 상승 외환위기 이후 최대

지난해 전국 물가 상승 외환위기 이후 최대

기름값 급등과 외식비 상승 등의 영향으로 지난해 전국 소비자 물가가 1년 전보다 5.1% 올라 외환위기 당시인 1998년 이후 24년 만에 최대 상승 폭을 기록했다. 20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2년 4분기 및 연간 지역경제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소비자물가는 전국적으로 5.1% 상승했다. 이는 1998년 7.5% 이후 가장 큰 상승폭을 기록한 것이다. 국제 유가 상승으로 석유류 가격이 오른 데다, 원자재 가격 상승 때문에 외식이 오른 게 큰 요인으로 작용했다. 구체적으로 강원(6.0%), 제주(5.9%), 대구(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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