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난방공사, 지난해 4분기 영업손실 1260억원... "올해도 적자 지속" | TREN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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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난방공사, 지난해 4분기 영업손실 1260억원… “올해도 적자 지속”

지역난방공사, 지난해 4분기 영업손실 1260억원… “올해도 적자 지속”

신영증권은 21일 지역난방공사의 적자가 올해도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다만 하반기부터 적자폭이 축소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지역난방공사 투자의견 ‘중립’, 적정주가는 2만8000원을 유지했다. 현재 지역난방공사 주가는 2만9400원이다. 지역난방공사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전년대비 69.2% 증가한 1조5359억원, 영업손실은 1260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4분기 평균 전력판매단가가 전년대비 91.5% 상승한 kWh(킬로와트시)당 272원을 기록하면서 증가했다. 전력판매량은 전년대비 1.2% 감소한 3773GWh(기가와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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