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피에스, 세기리텍 인수…600조 폐배터리 재활용 시장 진출 ‘급등’
[특징주]케이피에스가 폐배터리 라사이클링(재활용) 전문기업 세기리텍을 인수해 600조원 규모의 시장에 진출한다는 소식에 상승세다.27일 오전 11시38분 현재 케이피에스는 전일대비 5.15% 오른 1만83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상승세는 케이피에스가 세기리텍을 인수해 폐배터리 재생사업과 함께 전기차용 리튬배터리 재활용 및 재사용 시장까지 동시 진출한다는 소식에 매수세가 유입됐다.이날 케이피에스는 유암코리바운스제일차기업재무안정사모투자합자회사(이하 유암코)로부터 세기리텍의 지분 100%와 경영권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세기리텍은 지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