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휘청’여도 ‘굳건’한 이차전지株…전망도 좋네
이차전지가 올해도 주도주 자리를 굳힌다. 코스닥지수가 1.8% 넘게 하락했지만 양극재, 음극재, 폐배터리 리사이클링(재활용) 기업들의 주가는 견고하게 상승했다. 전기차 시장이 확대되면서 이차전지주(株)가 꾸준히 주목받는다. 전세계 주요국의 인플레이션 감축법으로 인한 수혜도 예상된다. 시장에선 증시가 흔들리더라도 당분간 이차전지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전망한다.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닥 시가총액 4위인 에코프로는 전 거래일 보다 1만6300원(8.27%) 오른 21만3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장중 22만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