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큰증권 제도화 첫 발… 예탁원 ‘협의체’ 신한투자증권 등 22곳 참여
(상보)한국예탁결제원이 증권사, 조각투자업체, 비상장플랫폼 등과 함께 토큰증권 협의체를 구성하고 첫 회의를 열었다. 토큰증권 제도화에 발맞춰 업계와 협의체를 구성해 현안 대응, 표준 플랫폼 구축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예탁원은 이날 오후 증권사, 조각투자업체, 비상장플랫폼사, 블록체인기술업체 등 22개 업체와 STO 관련 협의체를 구성하고 첫 회의를 열었다. 관련기사☞[단독]예탁원 ‘토큰증권 협의체’ 구성… 22개 업체와 킥오프 회의 이는 금융위원회가 지난 6일 발표된 ‘토큰 증권 발행·유통 규율체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