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SM·JYP 떡상, 시총 1→4위 추락한 YG…반등은 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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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엔터테인먼트를 비롯한 엔터주가 급성장한 가운데 YG엔터테인먼트(와이지엔터테인먼트)가 홀로 고전 중이다. 한때 SM, JYP엔터테인먼트를 제치고 국내 엔터주 시가총액 1위에 올랐지만 최근 몇 년간 뚜렷한 모멘텀 부재로 성장이 멈췄다는 분석이 나온다.17일 코스닥 시장에서 와이지엔터테인먼트는 전날보다 2000원(3.79%) 내린 5만800원에 거래를 마쳤다. 2011년 11월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와이지엔터테인먼트는 하이브 상장 전까지 SM엔터테인먼트(에스엠), JYP(JYP Ent.)와 함께 국내 3대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꼽혀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