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 신규 IP로 실적 개선 보일 때까지 보수적 접근…목표주가는 상향”-대신
대신증권이 22일 하이브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20만원으로 기존 대비 25% 상향 조정했다. 올해 감익이 예상됨에도 불구하고, 신인 IP(지식재산)의 2024년 이후 실적 개선을 반영해 기존 멀티플 대비 36% 상향하면서다.이지은 대신증권 연구원은 “하이브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7% 증가한 5353억원, 영업이익은 28% 줄어든 517억원을 기록했다”며 “매출액은 컨센서스(증권사 전망치 평균)를 상회했고 영업이익은 밑돌았다”고 말했다.이어 “4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