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발 더 나가는 JW중외 아토피 신약…’보너스’도 들어온다
JW중외제약이 레오파마에 기술수출한 아토피 피부염 치료신약 ‘JW1601(레오파마 프로젝트명 LEO152020)’의 글로벌 임상 2상이 곧 마무리된다. 이에 따라 JW1601 기술수출 후 처음으로 JW중외제약에 200억원 가량의 마일스톤(단계별 기술료)이 유입될 전망이다. 통풍치료제와 탈모치료제, 항암제의 임상 진척으로 올해 연구·개발(R&D)비 증가가 예견된 JW중외제약에는 단비다. JW1601가 임상 2상을 마치고 개발 마지막 단계인 임상 3상에 진입하면 아토피피부염 치료 영역에서 세계 최초의 혁신신약(First-i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