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PS, 4분기 영업익 전년 대비 5271% 증가…”유틸리티 섹터 중 리스크 낮아”-유진
유진투자증권이 13일 한전KPS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만8000원을 유지했다. 주주 입장에서 긍정적 환경이 지속되고 있고, 해외 수주 가능성을 고려할 때 유틸리티 섹터에서 리스크가 가장 낮다고 보면서다.황성현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한전KPS 2022년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5% 증가한 3985억원, 영업이익은 5271% 늘어난 483억원, 당기순이익은 흑자전환한 308억원으로 영업이익 기준 시장 컨센서스 282억원을 71% 상회하는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고 말했다.이어 “화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