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년 간 미제사건'..국민은행 강도살인 이승만 1심 선고, 檢 사형구형 | TREN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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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년 간 미제사건’..국민은행 강도살인 이승만 1심 선고, 檢 사형구형

’21년 간 미제사건’..국민은행 강도살인 이승만 1심 선고, 檢 사형구형

21년 동안 미제사건으로 남아있었던 ‘국민은행 강도살인 사건’ 범인인 이승만(52)과 이정학(51)에 대한 1심 선고가 17일 나온다. 이날 뉴스1에 따르면 대전지법 제12형사부(재판장 나상훈)는 오후 2시 강도살인 혐의로 구속기소된 이승만과 이정학에 대한 선고 공판을 진행한다. 이승만은 재판 과정에서 이정학이 경찰을 들이받은 뒤 스스로 내려 총을 가져왔고 범행 당시 이정학이 총을 쐈다고 했다. 이정학은 이와 반대로 자신은 이승만이 시켜 권총을 가져왔으며 이승만이 총을 쐈다고 진술했다.또 이정학은 이승만으로부터 범행 후 90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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