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분기 기대치 하회한 교촌에프앤비, 목표주가↓… 하반기 상승 기대”
유진투자증권은 20일 지난해 4분기 영업손실이 발생한 교촌에프앤비 목표주가를 1만6000원에서 1만3000원으로 하향했다. 올해 1분기까지 교촌에프앤비 실적 부진이 예상되지만 하반기는 점차 회복할 것으로 전망했다. 교촌에프앤비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0.6% 감소한 1289억원, 영업손실 36억원 적자전환했다. 4분기 영업이익이 크게 감소한 이유는 △프로모션 등의 비용(42억원) △인플레이션에 따른 원/부자재 가격 상승으로 원가 증가(28억원) △인건비, 광고, 판촉비 등 판매관리비 증가(2억원) 등이 반영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