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LB “리보세라닙 병용요법, 中 간암 1차 치료제 첫 허가”
HLB는 항암신약 ‘리보세라닙’과 항서제약의 면역항암제 ‘캄렐리주맙’ 병용요법이 중국에서 간암 1차 치료 신약으로 허가받았다고 1일 밝혔다. 상해증권거래소는 1월 31일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이 ‘리보세라닙+캄렐리주맙’ 병용요법을 간암 1차 치료제로 허가했다고 밝혔다. 2019년 4월 글로벌 임상3상이 시작된 이후 약 3년 9개월 만이다. 간암 1차 치료제로는 5번째 신약이다. 리보세라닙은 지난 1월 생물학적동등성을 입증한데 이어 이번에 중국에서 간암 1차 치료제로 정식 허가됐다. 따라서 HLB가 미국을 비롯해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