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팝 추락 데자뷰?…’시계제로’ SM 사태, K팝 성장통으로 만들려면
[MT리포트] 격랑의 SM, K팝의 미래는(下)불투명한 지배구조 문제로 촉발된 SM의 경영권 분쟁이 점입가경이다. 이수만 전 총괄과 현 경영진간 다툼에 카카오, 하이브 등 IT·엔터 공룡들이 가세하면서 양측의 갈등은 극한으로 치닫고 있다. 경영권 분쟁이 과열 양상을 보이면서 글로벌 K팝 위상에 미칠 악영향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나온다. 격랑에 휩싸인 SM의 앞날은, K팝의 미래는 어떻게 될까━진흙탕 SM 사태…전성기 접어든 K팝 위기 “이대로 무너질 순 없다”━K팝의 산업화를 선도한 SM엔터테인먼트를 둘러 싼 인수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