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신성장·주주환원 모두 반갑지만…CEO 연임 리스크 장기화로 관망”-미래에셋
미래에셋증권이 10일 KT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만7000원을 유지했다. 초거대 AI(인공지능) 보유 기업으로 신성장 사업 고성장세가 기대되고 주주환원 정책도 반갑지만, CEO 연임 리스크가 예상보다 장기화돼 당장은 관망이 낫다고 판단하면서다.김수진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KT 2022년 4분기 영업수익은 전년 동기 대비 0.6% 줄어든 6조5800억원, 영업이익은 59% 감소한 1514억원”이라며 “무선사업부를 비롯한 TELCO B2C 사업부가 예상에 부합했고, B2B 사업부 부진에도 불구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