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방·공유’로 토큰증권 생태계 확장에 기여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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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중락 NH투자증권 플랫폼혁신본부 대표 인터뷰”절대 닫혀 있는 협의체가 아니다. 참여 기업을 서서히 늘려갈 계획이고, 앞으로 쌓일 노하우를 공유하면서 ‘토큰증권 발행'(STO, Security Token Offering) 생태계 확장에 힘을 보태겠다.”금융당국이 지난달 초 STO 제도권 편입 방침을 밝히면서 증권사를 중심으로 사업화 논의가 활발하다. NH투자증권은 관련 기업들과 ‘STO 비전 그룹’을 꾸려 사업기회 포착을 위한 생태계 조성에 발 빠르게 나섰다. STO 비전 그룹에는 조각투자사업자 투게더아트(미술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