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 출신' 국민연금 전문위원 논란…복지부 "자격 갖춰" | TREN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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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 출신’ 국민연금 전문위원 논란…복지부 “자격 갖춰”

‘검사 출신’ 국민연금 전문위원 논란…복지부 “자격 갖춰”
검사 출신 변호사가 국민연금 기금운용위원회 상근 전문위원으로 선임된 배경을 두고 더불어민주당 등 야권에서 비판의 목소리가 나온다. 금융·연금 전문가가 맡아야 할 자리에 전문성 없는 검사 출신이 임명됐다는 이유에서다. 하지만 보건복지부는 가입자 단체의 추천을 받아 자격 조건을 갖춘 자를 임명한 것이라며 문제없다는 입장이다. 6일 복지부 등에 따르면 지난달 24일 국민연금 기금운용위원회 상근 전문위원 3명 중 1명으로 한석훈 법무법인 우리 선임변호사가 임명됐다. 사법연수원 18기인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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