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믈멀티 “허위 사실 유포로 주주피해 우려, 강력한 법적 대응 하겠다”
4족 보행 로봇 사업을 추진 중인 다믈멀티미디어가 지난 9일 제기된 신주 발행금지 가처분 소송에 대해 강력한 법적대응을 준비하고 있다. 원고들의 허위 주장으로 회사의 신뢰도가 떨어지고 애?J은 투자자들만 피해를 입고 있기 때문이다. 다믈멀티미디어는 지난 9일 이경환 외 10명이 신주발행금지 등 임시의 지위를 구하는 가처분을 서울지방법원에 제기했다고 공시했다. 지난 6일 전환사채권의 전환권 행사에 따라 발행 예정인 514만6656주의 신주발행을 금지해달라는 내용이다. 문제는 2022년 12월 31일과 2023년 2월 28일 주주명부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