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코스닥 상장사 세토피아는 베트남 소재 희토류 원료기업 ‘Vietnam Rare Earth JSC(이하 VTRE)’로부터 희토류 산화물 독점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세토피아는 VTRE와 희토류 공급망 구축을 위해 합작법인도 설립할 계획이다. 합작법인은 국내 희토류 밸류체인 지원을 펴는 충청북도 내에 설립할 예정이다. 합작법인이 설립되면 희토류 산화물을 독점으로 공급하게 된다. VTRE는 베트남 내 자체 광산 외 2곳의 국영 광산으로부터 희토류 원광을 공급받는다.연간 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