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교통솔루션 전문기업 에스트래픽이 교통 인프라 사업을 확장하기 위해 인공지능(AI)과 클라우드 등 소프트웨어(SW) 기술 강화에 나설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에스트래픽은 교통 SI(정보시스템 통합) 사업을 통해 각종 교통수단 및 시설에 정보기술(IT) 등을 접목해 교통 인프라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이미 지난해 시스템 운영에 필요한 설비 등 하드웨어와 IT 솔루션 등 소프트웨어 분야의 기술력을 고루 갖추기 위해 43억원 규모의 연구개발(R&D) 비용을 투자했다. SW 역량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