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벨]인선이엔티, 증설 소각로 가동 ‘실적회복’ 점화
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국내 대표환경기업 ‘인선이엔티’가 지난해 2376억원의 매출액을 기록하면서 선전했다. 올해 자회사 소각로가 본격 가동을 앞두고 있는 만큼 수익성이 더욱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15일 금융감독원의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인선이엔티는 지난해 연결매출 2376억원, 영업이익 332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대비 매출액은 약 3.6%, 영업이익은 20.1% 줄어든 수치다.건설경기가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고, 이익 기여도가 높은 매립사업의 과열경쟁으로 인한 반입량 및 단가 하락, 자회사 영흥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