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 ‘새로’로 소주시장 점유율 회복…맥주는 부진-NH
NH투자증권은 롯데칠성이 신제품 ‘새로’를 중심으로 국내 소주 시장에서 점유율을 회복하고 있다고 31일 분석했다. 맥주 부문 매출은 다소 부진하지만 사업 비중이 작아 주가에 대한 우려는 없다고 판단했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는 23만원을 유지했다.주영훈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롯데칠성의 올해 1분기 예상 연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9% 증가한 6816억원, 영업이익은 11% 증가한 660억원으로 추정된다”며 “성장을 이끄는 품목은 신제품인 새로로 보인다”고 말했다.주 연구원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