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닥 찍은 반도체, 심상찮은 반등…”지금이 ‘줍줍’할 기회”
오늘의 포인트최근 국내·외 반도체 기업들의 주가 반등이 심상치 않다. 업황은 최악으로 치닫고 있지만 골이 깊을수록 산도 높다는 기대감이 커진다. 증권가에서는 연이어 반도체 업종의 비중을 확대해야 한다는 의견을 내놓고 있다.30일 오전 11시10분 기준 삼성전자는 전일 대비 700원(1.12%) 오른 6만3400원에 거래 중이다. SK하이닉스 역시 전일 대비 1500원(1.73%) 상승한 8만8400원에 거래되고 있다.대장주뿐 아니라 밸류체인(가치사슬)에 속한 주요 소부장(소재·부품·장비) 업체들도 대부분 강세다. 반도체 장비 업체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