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지원 더 늦출 수 없어…세계 최고 수준 반도체 지원”
정부가 반도체 등 국가전략기술 산업에 대한 세제지원 확대 방안이 담긴 조세특례제한법(조특법) 개정안의 국회 통과를 위한 설득 작업에 나섰다. 기획재정부는 14일 보도 참고자료를 내고 “반도체 산업 세제지원 확대는 더는 늦출 수 없다”며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기 위해 적극적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밝혔다. 기재부는 “이번 조특법 개정안에서는 경쟁국과 대등한 경쟁을 위해 공제율을 최대 25%로 설정했다”며 “이를 통해 세계 최고 수준으로 반도체를 지원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