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기, 올해 1분기 실적 최저점 전망…”주가 상승 여력 있다”-IB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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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투자증권이 22일 삼성전기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기존 16만원에서 18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영업이익 개선 추세를 고려할 때 추가적인 상승 여력이 있는 주가 수준이라고 보면서다.김운호 IBK투자증권 이사는 “삼성전기의 2023년 1분기 매출액은 2022년 4분기 대비 4.1% 증가한 2조481억원으로 예상한다”며 “패키지 사업부는 부진한 반면, 컴포넌트 사업부는 소폭 증가, 광학 통신 사업부는 10% 이상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이어 “삼성전기의 2023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