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당제약, 아일리아 복제약 3상 동등성 확보…주가 23%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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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삼천당제약이 개발 중인 안질환 치료제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 ‘SCD411’가 글로벌 3상 임상에서 동등성을 확보했다는 소식에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27일 오전 10시25분 기준 삼천당제약은 전 거래일 대비 1만4100원(23%)오른 7만5400원에 거래 중이다. 삼천당제약은 오리지널 의약품인 아일리아와 SCD411을 두고 신생혈관 연령 관련 황반변성 시험대상자들에게 유효성, 안전성 등을 비교하는 임상 3상을 실시한 결과 동등성을 입증했다고 지난 24일 공시했다. 삼천당제약은 “아일리아의 경우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