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국세청, ‘신규사업자 세금교실’ 年 5→20회 확대 실시
서울지방국세청(청장 강민수·이하 서울청)은 올해 ‘신규사업자 세금교실’을 매 분기별로 확대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서울청은 지난 6일 강동세무서를 시작으로 중랑세무서(7일), 종로세무서(8일), 반포세무서(9일), 마포세무서(10일) 등 5개 권역으로 나누어 신규사업자 세금교실을 운영중이다. 신규사업자 세금교실은 오는 6월, 9월, 12월 실시될 예정이다. 지난해엔 250여명을 대상으로 5회 열렸으나, 올해는 1000여명을 대상으로 20회까지 확대한다. 세금교실 대상은 작년 10~12월에 개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