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진이네’ 나온 ‘불닭’… “글로벌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 중”-한화
한화투자증권은 13일 불닭볶음면이 글로벌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 중이라며 삼양식품의 수출 매출 우상향 추세가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삼양식품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는 16만원을 유지했다. 올해 삼양식품 연결 매출액은 전년대비 17.1% 증가한 1조 645억원, 영업이익은 33.1% 늘어난 1202억원으로 전망된다. 한유정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수년간 이어진 고성장으로 기저 부담이 크지만 올해도 견조한 성장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지난해 달러 강세로 환효과가 상당했지만 밀양 신공장 가동 첫 해로 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