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코로나19 수혜서 정상화 중…추정 실적 조정으로 목표가 하향”-KB
KB증권이 6일 셀트리온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기존 23만원에서 21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유플라이마(글로벌 매출액 1위 의약품인 휴미라의 바이오시밀러)의 미국 허가 지연을 반영해 향후 추정 실적을 소폭 하향 조정하면서다.김태희 KB증권 연구원은 그러나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면서 “유럽에서 램시마SC의 시장 점유율이 빠르게 상승하고 있고, 지속적인 수율 개선 작업으로 원가경쟁력이 높아지고 있으며, 내년 램시마SC와 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의 미국 판매가 기대되기 때문”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