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코로나19 일회성 비용 발생…목표주가 ‘하향’-다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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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올투자증권이 셀트리온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24만원에서 22만5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지난해 4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에 못 미쳤지만 항체 신약 임상 기대감이 여전히 반영될 것이란 전망이다.6일 이지수 다올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 셀트리온의 연결 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보다 17.9% 감소한 5106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54.7% 감소한 1006억원을 기록했다”며 “코로나 진단키트 매출 감소, 글로벌 제약사 테바(TEVA)의 CMO(위탁생산) 매출 부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