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득공제 혜택으로 MZ 잡아라”…운용사, 청년펀드 출시 잇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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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한화·KB·신한 등 내놔…”5년간 40% 소득공제”자산운용사들이 잇달아 청년형 소득공제 장기펀드(이하 청년펀드)를 내놓고 있다. 납입금액의 40%를 소득공제 받을 수 있다는 점을 내세워 ‘MZ'(1980년대~2000년대 초반 출생) 세대를 공략하고, 침체된 공모펀드 시장에 온기를 불어넣겠다는 전략이다. 2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자산운용, 신한자산운용, KB자산운용, 한화자산운용 등이 잇달아 청년펀드를 출시했다. 청년펀드는 조세특례제한법에 따라 청년층의 자산 형성을 지원하기 위한 정책금융상품이다. 오는 12월31일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