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 위기’ 민·당·정 돌파구 모색…”조특법 개정으로 반도체 지원해야”
수출 감소와 무역수지 적자가 지속되면서 국회와 정부, 기업이 돌파구 모색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산업통상자원부는 3일 서울 국회 본관에서 ‘수출전략 민당정 협의회’를 열고 수출위기 극복을 위한 전략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협의회에는 이창양 산업부 장관과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비롯해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 성일종 정책위의장, 송언석·한무경·이용호·양금희·김미애 의원이, 업계에서는 김동섭 SK하이닉스 사장과 정칠희 네패스 회장 등이 참석했다.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