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테카바이오, AI 플랫폼으로 백혈병 환자 맞춤 치료제 개발 가능성 확인
AI(인공지능) 신약개발 전문기업 신테카바이오가 30일부터 4월 1일까지 개최되는 ‘대한혈액학회 국제학술대회 및 제64회 정기총회(ICKSH 2023)’에서 ‘NEO-ARS(네오-에이알에스)’로 발굴한 신생항원의 면역적 유효성을 검증한 공동연구 결과를 포스터 발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공동 연구는 충남대학교 의과대학 송익찬·권재열 교수 연구팀이 급성 골수성 백혈병(AML) 환자를 대상으로 신테카바이오의 암 신생항원 예측 AI 플랫폼인 ‘NEO-ARS’를 활용해 진행했다. 연구팀은 ‘NEO-ARS’로 AML 환자 맞춤형 암 백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