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밀리에스씨 롬앤, 자립준비청년에 1억원 기부
아이패밀리에스씨 김태욱 회장이 자립준비청년들을 위해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서울 사랑의 열매)’를 통해 ‘세이브더칠드런’ 에 1억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자립준비청년이란 아동복지법상 만 18세가 되어 보육시설에서 퇴소해야 하는 청소년들을 일컫는 말로써 기존 보호종료아동으로 불리었다. 이들은 경제적인 어려움과 사회적 편견 등이 자립을 방해하는 걸림돌이 되고 있어 지원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 롬앤은 ‘소비자들에게 받은 사랑을 돌려드린다’는 취지의 ‘케미프로젝트’의 일환으로 2020년부터 기부를 시작했다. 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