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릴바이오, APB-R3 호주 임상 1상 투여개시
바이오의약품 개발 전문 기업 에이프릴바이오는 호주에서 자가염증질환 치료제 ‘APB-R3’의 임상 1상의 첫 환자투여를 개시했다고 8일 밝혔다. ‘APB-R3’는 지난해 9월 호주의 인체연구윤리위원회(HREC)로부터 임상수행에 대한 승인을 받은 바 있다.이번 임상은 건강한 성인을 대상으로 ‘APB-R3’의 안전성, 내약성, 약동학 및 약력학을 평가하기 위한 이중맹검, 단회투여, 용량증량 시험이다. 모집대상자 규모는 31명이며 18세에서 60세 사이 건강한 성인지원자를 총 5그룹으로 나눠 용량을 올리며 ‘APB-R3’를 정맥투여하게 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