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호, 지난해 영업익 33억원 돌파… 5년 연속 성장세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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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버·스토리지 솔루션 전문업체 율호가 5년 연속 고성장과 이익 실현을 동시에 이뤘다.2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에 따르면 율호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은 1120억2400만원으로 전년대비 23.76% 증가했다. 영업이익 역시 2년 연속 두 자릿수 성장했다. 지난해 영업이익은 33억6000만원으로 같은기간 35.57% 늘었다. 이는 기업들의 온프레미스 전환 바람으로 새로운 매출원이 늘면서 전체 실적을 견인한 결과다. ‘온프레미스’란 서버·스토리지 등의 IT 인프라를 사내 전산실이나 자체 데이터센터에 구축한 환경을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