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테라피, 저평가 AI 디지털 헬스케어株 ‘부각’ “尹 정부 수혜 기대”
최대주주 SCL헬스케어 50억원 유증, 시총의 10% 수준 넘는 유증지혈제 전문기업 이노테라피가 최대주주인 SCL헬스케어와 함께 AI(인공지능)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 진출을 추진한다. 연 50만명이 이용하는 SCL헬스케어의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개인 맞춤형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을 개척할 방침이다. 지난 13일 이노테라피는 최대주주인 SCL헬스케어와 재단법인 서울의과학연구소를 대상으로 50억원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신주 발행가액은 7400원, 납입일은 오는 23일이다. 유상증자 이후 SCL헬스케어와 특수관계자의 지분율은 32.6% 수…